‘북 전쟁관도 수용’ 관련 윤미향 규탄 광화문 집회(KBS 9시 뉴스 방영)

일본어 전문아나운서 이은주 ( 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 한.일 동시통역사)의 광화문 집회 일본어 클로징 멘팅

일본어 전문아나운서 이은주(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 한.일 동시통역사)의 광화문 집회 한국어 클로징 멘팅

(동영상 뉴스 방송원고 전문)

한국자유총연맹은 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석호 총재와 17개 시도지부 간부, 본부 임직원,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강석호 총재: “새해부터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종북 논란을 불러일으킨 윤미향 의원과 그에 동조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전쟁은 평화가 아닌 모두의 파멸을 불러올 뿐이라는 점을 모든 국민이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국회매거진방송 국민앵커, 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는 국민의례, 총재 인사말,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이적 논란 규탄 대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은 대토론회에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북의 전쟁은 정의’라는 망언을 한 역사적 책임을 물어야 국기가 바로 세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사전 배포된 ‘이적 논란 윤미향 규탄 입장문’을 통해 윤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 패널들의 이적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윤미향 의원실은 이에 대해 ‘전쟁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에만 공감할 뿐, 발표자의 발언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어 전문아나운서 이은주(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 한.일 동시통역사)의 광화문 집회 한국어 풀 버전 

CLOSING. 이은주: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광화문 결의대회를 계기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한 대 내외적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입니다. 국회매거진 방송 국민앵커 tv 일본어전문 아나운서 이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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