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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내 자식에게 대물림의 행복감을 모르는지?50년 후 3천만 100년 후에는 1천만 명으로 추락,울음소리는 국가의 미래이며 웃음소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동기,청년들에게 '결혼을 하면 인생이 더 재미있어지고 의미가 깊어지고 행복해진다'라면서 청년들과 막걸리 마시면서 인생의 철학을 이야기하고 싶어,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저 출산, 고령화, 양극화이다. 현재 5천만 명 수준에서 50년 후 인구가 3천만, 100년 후에는 1천만 명이 될 것이라는 통계청의 인구 분석이 나왔다. 3천만 명의 수준은 1967년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4.03.0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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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Digital)이라는 단어는 ‘손가락’을 뜻하는 라틴어 디짓(Digit)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이는 손가락 끝으로 정보를 전달한다는 의미다우리가 물리적 시공간을 뛰어 넘어 자유자재로 디지털적 커뮤니케이션 소통이 가능한 것은 바로, 정보전달의 혁신! 디지털 기술의 발전 때문이다데이터를 연속값으로 나타내는 아날로그에 비해 디지털 데이터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복제, 삭제, 편집 등 데이터 가공이 용이하고, 원칙적으로 복제된 결과물이 원본과 차이가 없는 등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 디지털의 장점이다우리 주변에는 시간과 장
칼럼
일요저널
2024.03.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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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전두환 대통령은 '권력은 총구가 아니라 경제에서 나온다' 중공의 공산주의자 모택동 주석은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라고 하였다.역사가 바로 서야 국가 기강이 바로 선다!총선을 앞두고 흥행을 하는 다큐영화가 입소문을 통해 5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대로 간다면 100만을 넘어 200만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김덕용 감독의 “건국 전쟁”이다. 역사를 보면 좌. 우의 편향되어 알려진 게 많다. 좌익이 생각하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6.25전쟁 중에 한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4.02.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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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갈라진 국토에 이념의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어느 한사람의 진념과 신념으로써 우남 이승만 전 대통령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사람으로써 깊은 죄책감이 든다. 항간에 상영되었던 다큐멘터리 영화가 우리 곁을 진짜와 가짜로 다가왔다.'길 위에 김대중‘은 개봉 28일 만인 12만 여명 관객을 넘었으며 지난해 상영된 '문재인 입니다’는 5월 개봉해 11만 6559명이 관람을 하였다. '그대가 조국'은 30만이라지만 서울 경찰청 반부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4.02.1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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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름은 살과 피가 되질 않으니 도려내야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KBS와 국민과의 신년 대담을 하였다. 진솔 된 메시지와 함께 외교에 있었던 일화들을 전했다. 김경율은 문재인의 부인 김정숙과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 여사에 대한 모든 부정부패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여당의 비대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파우치 백에 대해서만 중점적으로 부각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백에 대해 '매정하게 못 끊어 아쉽다'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 하겠다'고 말을 하였다. 그러나 김경율은 기자들의 질문에 '논란에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4.02.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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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의 국내외 산적한 문제해결과 대선준비: 현재 오는 11월 5일 미 대선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경기하락, 인플레이션 위기증가, 국가 빚 해결, 가계부담 증가, 고유가 및 에너지 부족 해소, 실업률 해결, 반도체등 공급라인 확보등 여러 산적한 국내 문제들과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공화당의 강력한 (합리적) 감사 (Audit) 요구, 특히 수백의 수많은 테러분자들과 함께 밀려오는 엄청난 많은 불법 이민자들과 난민들에 대한 강성 보수 공화당 소속의원들의 문제제기와 조건으로 난항을 겪고있다. - 트럼프 전 대
칼럼
주성배 미주지사장
2024.01.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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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현재 불경기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미국의 현 경제상황도 경기후퇴로 미 시민 66%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심각한 상황에 처해져 있다. 한국 경제도 전반적 불경기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한미가 혈맹으로서 양국이 정치, 안보 뿐만 아니라 무역통상, 미 투자관련 상호 윈윈 하는 전략과 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동맹국 기업에 대한 상생의 통상정책으로 전환-오는 11월 미 대선의 향배에 따라 리튬 밧데리와 석유화학 산업등 에너지 정책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친환경 정책의 핵심인 전기자동차 관
칼럼
주성배 뉴욕지사장
2024.01.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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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본질적으로 현상 타파 적이다. 현실에 대한 불만과 불평이 표출되기 마련이다.그래서 선거판은 항상 대립적이며 분열적이고 이 틈을 노린 기회주의나 인기영합주의가 득세할 소지가 높다. 2024년의 세계는 극도의 불안을 안고 있다.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칠 선거는 미국 대통령 선거이다. 트럼프는 기소 4건과 범죄 사실 90여개가 있는데도 사퇴는커녕 지지자들과 함께 운동중이다.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의 경제. 안보 면에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조심히 전망해본다. 긴밀히 바이든과 접촉해 온 윤석열 정부로서는 심각한 난관에 봉착하지
칼럼
일요저널
2024.01.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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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구형이 검찰측 으로부터 구형 되었을때 정말 실형이 선고 될수 있을까 궁굼 했었다.하지만 11월 마지막날에 재판부의 선고는 실형 5년 법정 구속 이었다. 적어도 김용 부원장 정도는 돼야지 측근이라고 할수 있다,는 이재명 당대표의 말대로 그의 측근이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것이다.이재명 당대표의 분신 같았던 김용(민주부원장)씨가 구속 됨으로써 검찰의 칼날은 이재명 실세를 향해 날아가고 있다 .1원도 본적도 받아쓴 적도 없다던 이재명대표의 실상은 어쩔수 없이 드러날수 밖에 없을거라는 유동규의 증언은 신비성 있는 증거로 받아드려진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3.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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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2021년 3월에 윤석열검찰 총장이 사퇴하고 처음 갖는 자택에서 소수의 정예가 모여 윤전 총장을 보수 국민의힘 당의 대선후보로 추대하는 첫모임을 가질 때만 해도. 그들이 앞장서 대선 판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일 때만 해도 어떤 희생도 감당할 장수들처럼 높아 보였다. 소위 장재원 스스로 우리는 윤핵관 이라고 자칭 했을 때만 해도 대단한 자부심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우여곡절 속에 이준석대표가 윤의 핵심 측근들과 다투고 울산으로 내려갔을 때만 해도 저 나쁜놈,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심통을 부리냐고 했을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3.11.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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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여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휘로 치러 진 강서구청장 선거는 17,15%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야당에 패배한 결과를 청산하기 위해 새로운 탈출구를 만들면서 최고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혁신위다. 지금 이대로는 수도권에서 전패를 염려하는 많은 수도권 출마자들이 찾아낸 묘수가 혁신위였다.지금 이대로는 해보나 마나 전패다.해봐야 안 된다는 것이다.국민의힘이 22대 총선 음지인 수도권에서 승리하기란 지금의 상황에서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지는 선거는 해보나마나 허탈하는 것은 사실이다. 어느 합리적 보수 어르
칼럼
김화일 대기자
2023.11.0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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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복귀하는 날 국민의힘은 혁신위원장에 파란 눈의 한국인 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교수를 최고위원을 거쳐 임명 한다. 강서구 보궐 선거에서 17%의 크나큰 차이로 패배한 당 지도부는 쇄신하는 자세로 사무총장 등 사표를 일괄 처리 하였다. 두 날개를 잃은 김기현 당대표는 지도부를 인사한 뒤 혁신위원장에 고심을 하였다. 당연한 것이다. 대표의 권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2의 권력을 손에 넣기 때문이다. 언론에 전권을 주면 혁신위원장을 맞겠다고 했던 하태경은 언론에 이준석계를 포용하겠다고 하였다. 이것은 전부 수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
칼럼
김화일 기자
2023.10.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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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의 지지도가 40%를 넘은 적은 별로 없다. 다수의 보수 극렬 지지자들은 여론 조사나 지지도는 신경 쓸 것 없다고 대통령이 세차게 밀고 나가면 된다고 큰소리치는 강성 언로들도 있다. 하지만 간과하는 것이 있다. 모든 국정 운영의 점수가 여론의 지지도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여론의 지지도가 국민의 선택 투표로 결정 된다는 것이다.그러나 현재의 여론조사를 믿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응답률 10%정도의 여론을 모든 언론에서는 진짜인 것처럼 보도한다. 그간 여론기관의 엉터리 발표를 믿을 국민은 얼마나 있
칼럼
김화일 지사장
2023.10.1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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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가 장악한 부정선거를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사전투표.전자개표 없애야만붕어.가재가 되질않아.바보처럼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물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해 내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처럼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쑥맥!' 이라고 욕하기도 한다.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릇된 것을 구별하지 못
칼럼
강소리 기자
2023.10.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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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무서움과 두려움을. 예상을 했지만 야당 민주당과 정의당의 이탈표를 막기 위한 반대 부결 당론으로 이균용 대법원장의 국회 의결은 의원 295명 참석에 반대175명 찬성118명 기권 2명으로 부결 되고 말았다.대법원장의 부결로 사법부의 공백은 당분간 장기간 이어지게 되었다.이번 사태는 야당의 폭거다. 사법부의 공백은 이재명 대표의 재판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꼼수가 국회에서 당론으로 채택되어 국회를 망치고 있다고 항의 했다.기각은 되었지만 죄는 없어지는게 아니다!민주당은 자격이 모자라는 이균용 대법원장을 선임한 대통령에 문제가 있
칼럼
강소리 기자
2023.10.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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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는 “최근 무너진 사법 신뢰와 재판의 권위를 회복해 자유와 권리에 봉사하고 국민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바람직한 법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고 또한 법관은 공정하고(내용적으로) 공정해 보여야 한다(겉으로보기에)고 말했다. 험로 예상하지만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에게 거는 국민적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크다고 본다. 사법부의 신뢰를 높이는 정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인구 580여만 명 정도인 덴마크의 사법부 신뢰도는 세계 1위로 국
칼럼
강소리 기자
2023.09.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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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오후에는 광화문 광장에서 부활한 75주년 국군의날 기념 퍼레이드가 열렸다. 육, 해, 공, 주한미군, 3사관학교 생도까지 참여하는 10년만에 열리는 행사 였다.많은 국민들이 비가 오는데도 광화문 광장을 메웠다.처음 보는 신기술의 전차와 지대공 미사일까지 행열에 참가했고 국민들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환호했다.그시간 서울 중앙지검에는 영장 전담 판사가 민주당 대표 구속 적부심이 열리고 있었다.한쪽은 보수의 광화문 집회였고 한쪽은 진보의 중요한구속 갈림길의 심사였다.실력있는 검사10여명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변호사들이 사상 2
칼럼
강소리 기자
2023.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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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국가를 경영하는 각부처에서 정확해야할 통계까지 조작한단 말인가.통계란 무엇인데 조작 까지 해서 국정을 운영했는가?수량적인 비교를 수치로 많은 사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여 처리하는 것이다.수치를 사실로 관찰하여 처리하는 것을 통계라고 정의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사실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 부 5년간 다방면으로 통계가 조작되었다고 감사원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여당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주식회사 믄재인 정권의 회계조작 사건"이라면 "희대의 국기문란 반국가적 행위"라며 "엄정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공세를 멈추지 않았
칼럼
일요저널
2023.09.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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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계의 중심세력 야당과 정의당 핵심 중심세력이 종북주사파 친 김정은 세력이라고 불려지는 586에 속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사람들은 대체로 80년대 신군부 전두환 정권 80년대 초부터 학생운동권의 중심이 되었다. 그때 그 구호가 반미 자주화, 반독재 민주화이다.반미를 내건 것은 전두환 장군이 미국의 엄호 아래 이 정권을 찬탈했다. 그리고 광주사태 때 항공권 공수단과 25사단이 투입된 것은 주한미군의 사령관의 작전 지휘권에 의해 투입된 것이다. 일련의 사태는 미국이 엄호한 폭력 정권이다. 그래서 반미 자주화 그리고
칼럼
일요저널
2023.09.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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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경쟁 환경을 만들었고 내가 이기기 위해서는 경쟁자들 모두를 물리처야 하는 숙명의 대결장이 된것이 사실이다.사실 선의의 경쟁은 필요하다.정정당당한 규칙에 의해 신사도를 발휘한 경쟁의 결과는 승자는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깨끗하게 승복하고 승자를 축하 하는 아름다운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승복은 결과를 아름답게 받아드리는 패자의 축하다.그것은 시작이 공정했고 과정도 투명했고 결과도 정정당당 했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아니 더라도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승리한 선수에게 갈채를 보내고 축하해 주는것이 모든 관중이 바
칼럼
일요저널
2023.09.12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