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LL Automne-Hiver 2024 )

 

해일 (HEILL) 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3  올해   F/W/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해일패션쇼를  현지시간 오전 11시 (한국시간 오후7시)에 라이브로 송출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특히 이번  컬렉션에 소소영 작가의 민화 작품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컬렉션을 완성시켰다.

전통적인 한국 민화 중 책가도를 중심으로  현대적으로 민화를 재해석하여, 책가도 및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과 부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강조하여  모든 사람의 부유와 풍요  , 건강 ,행복 등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민화를 모티브로  2024년 해일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또한  청계천의 고풍스런 징검다리 부근과   우리나라 패션이  완성되는  동대문 지역을 배경으로  한 촬영 을  통해  서울 시내의 색다른 모습을 담아  전세계 패션위크 기간에  약 300만명이 보는  행사에  서을의  명소 지역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2016년 부터  남. 여 정장. 드레스를 디자인하여  파리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여 하였으며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일환으로  모든  디자인의  컨셉을  민화로  하는 국내 유일의  파리패션위크 기간 안에  패션쇼를  특별한 디자이너이다.

그는 민화에 있는  다양한 칼라와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그 안에 조상들의 지혜와  대화를 현재에 전하고자 했으며  과거에 있던 민화의 다양한 칼라를  파리패션위크 중 지정색과 재해석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 참여한 소소영 작가에 대해 "전통을 재해석한 회화작업과 오브제 창작을 이어가는 걸축한 예술인"이라고 극찬했다.

HEILL Automne-Hiver 2024 

전통적인 한국 민화 중 책가도를 중심으로  현대적으로 민화를 재해석하여, 책가도 및 다양한 디자인으로 아름다움과 부의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회와의 연결성을 강조하여 모든 사람의 부유와 풍요  , 건강 ,행복 등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민화를 모티브로  2024년 해일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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